광림실버케어 요양원 너무 괜찮아요~^^ 이름 막내딸 작성일 14-11-24 14:00 조회 1,053 저희 아버지께서 사고로 고관절골절이 되셔서 수술후 요양병원에 계실때 이후에 치매3등급인 어머니와 함께 계실 편안하게 있을수 있는 요양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등 공기좋고 경치좋은 여러 요양원을 찾아가 보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던중 광림요양원을 알게 되었어요~~ 경치좋은 수락산을 바로 요양원 창문으로 훤히 볼수 있고 냄새없이 깨끗한 시설이 제일 좋았습니다. 저도 이런곳에 살고 싶을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또 의정부백병원과 근접해 있어 부모님이 아프시더라도 바로 병원으로 갈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그래도 자녀들은 무엇보다 시설에 있는 종사자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사랑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죠~ 부모님을 보내고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자주 찾아가면서 대표님, 원장님, 부원장님께서 어르신을 섬기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또 간호사, 요양보호사, 시설종사자분들까지도 모두 자녀인 저희보다 부모님을 더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홈페이지에 적어봅니다, 저처럼 부모님을 시설에 모시고자 여러 시설들을 찾아보고 있는 자녀분들에게 광림요양원이 너무 좋은곳이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솔직히 제 성격이 꼼꼼하고 깐깐한 성격이라 왠만하지 않으면 추천하지 않아서요...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항상 기분이 좋은신지 웃고계시고 손뼉도 치시며 살까지 찌셨네요~ 아버지도 많이 적응해가시고 계시구요,,, 노래도 얼마나 잘부르시는지... 다시한번 저희 부모님을 한결같이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대표님,원장님,부원장님,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름   비밀번호 비밀글   이전글  다음글